충북신용보증재단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약정을 맺고 성실하게 갚는 소상공인 가운데 최대 9곳을 추가 지원한다. 10월 12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예산이 소진되면 일찍 마감한다.
8일 공고한 이번 모집에서는 선정 방식이 달라졌다. 기존의 점수 평가 대신 접수순으로 뽑는다. 다만 신청서를 먼저 냈다고 순서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출서류를 모두 갖춘 시점으로 순서를 정하고, 서류를 보완했다면 보완을 마친 때를 기준으로 삼는다. 접수가 끝나면 자격과 성실상환 여부, 중복 지원 여부를 확인한다.
충북에 사업장을 두고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법인은 본점과 지점 모두 충북에 있어야 한다. 새출발기금 매입형·중개형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거치기간을 포함해 심사일 현재 연체가 없어야 한다. 올해 창업했다면 7월 8일까지 개업했고 7~9월 매출이 확인돼야 한다. 폐업사업자는 이번에 모집하지 않는다.
선정된 업체는 경영진단과 디지털마케팅 상담을 각각 1회 받은 뒤, 경영개선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온라인 판매 중개수수료와 판촉 쿠폰, 홍보물, 제품 포장, 브랜드·패키지 제작 등이 지원 항목이다.
200만원은 미리 주는 현금이 아니다. 외주업체와 계약하거나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재단의 비용지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후 점주가 부가세를 포함한 비용 전액을 먼저 내고 증빙을 제출하면, 재단이 공급가액을 기준으로 한도 안에서 정산한다. 부가세와 한도 초과액은 점주 부담이다.
경영개선은 11월 30일까지 끝내야 하며 연장할 수 없다. 정산서류는 완료 후 즉시, 늦어도 12월 4일까지 내야 한다.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유사 지원을 받았거나 현재 참여 중인 업체, 이번 사업의 1·2차 선정업체 등은 제외된다. 선정 뒤 가게를 양도하거나 휴·폐업하면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
출처와 확인 기준
- 충북신용보증재단 10월 8일 추가모집 공고 ↗확인 2026. 10. 10.
- 추가모집 공고문 ↗확인 2026. 10. 10.
